Generative AI 실험영화
감독: 전승일
미술: 김테디
미술작품제공: 김경렬, 박희선
제작: 오토마타 공작소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현실과 가상의 새로운 교차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 플랫폼과 인공신경망 그리고 데이터 알고리즘과 제너레이트 기술은 예술 창작과 소통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정신적, 신체적인 손상과 아픔을 겪고 있는 4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원본 데이터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중에서 3명은 신경다양성 예술가입니다. 이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조성은 매우 독특하고 스페셜합니다.
때로는 고통과 불안이 담겨 있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미적 세계관을 표현한 미술 작품에 안정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기도 합니다. 인간의 다양성은 포용적으로 공존되어야 합니다. 신경다양성은 인간의 정체성이며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인간 사회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The innovativ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is creating a new intersection between reality and virtuality. Now, Internet platforms, artificial neural networks, data algorithms, and generative technologies are making a big difference in art creation and communication.
This work was made into a film using Generative AI technology as the original data image from four artists who are suffering from mental and physical damage and pain. Three of them are neurodiversity artists. Their artistic imagination and creativity are very unique and special.
Sometimes it contains pain and anxiety, but sometimes it contains a message of stability and peace in a work of art that expresses one's aesthetic worldview. Human diversity must coexist inclusive. Neurodiversity promotes creativity and innovation with human identity, and can ultimately lead to change in human society.
https://filmfreeway.com/CineTechFutureFest
https://tyjtt.my.canva.site/cinetech-future-fest
터너상(Turner prize)과 신경다양성 예술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