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6년
일본 오토마타 장인 호소카와 한조(細川半蔵)가 저술한
일본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서적
<기교도휘 機巧圖彙>
에도시대 1645년
처음 등장한 <차 나르는 인형>
오토마타의 조립키트가 들어있는
<대인의 과학 大人の科学> 16호에 소개되어 있다
일본은 오토마타를
‘가라쿠리 からくり’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자동물시계 ‘자격루 自擊漏’는 1434년에
‘옥루 玉淚’는 1438년에 제작 되었으니
한국의 현대 오토마타 예술가들은
‘장영실’에 대한
새로운 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